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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이트노벨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08/02/24 [감상] 광란가족일기 4권 ─그리고, 광란가족일기 애니메이션 선행장면 컷 공개 (17)
  2. 2008/01/12 라이트노벨 문답 (10)
  3. 2007/12/20 [라이트노벨] 광란가족일기 1권을 읽었습니다. (1)
2008/02/24 15:21

[감상] 광란가족일기 4권 ─그리고, 광란가족일기 애니메이션 선행장면 컷 공개

사용자 삽입 이미지
< 이미지는 원서지만, 읽은건 번역판 >

※ 내용누설이 있을수 있습니다. 내용누설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읽지 말아주세요.

예.... 광란가족일기 4권을 읽었습니다. 훗훗훗.

결론부터 말하자면, 이번권은 대만족 이랄까요. 좋았습니다.

일단은 그 분량에서 압도되는 느낌.... 지금까지 제가 본 라노베중 가장 두꺼워보이더군요.
이러고도 6천원. 훗........ 좀 무리했구나, 대원. (아니, 그래도 많이 벌테지만)

1권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강렬한 분위기로 시작했다면,
2권은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랄까. 조금 재미가 식었었고,
3권에 가면 다른 가족들의 활약은 좀 약해지고 쿄우카 위주로 진행되어서 좀 아쉬웠죠,

이번 4권의 주인공은, 효우카와 치카. 광란가족중 가장 좋아하는 두 캐릭터인 만큼, 기대만빵.

이야기는 크게 셋으로 나눠졌습니다.

효우카의 첫사랑 & 타카나시 키리코는 사랑받고 싶어
치카의 우울
Electric Butterfly

우선, 효우카의 첫사랑 의 경우엔, 생물병기인 효우카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하게 된다는,
어찌보면 "인간형 병기" 계열의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에서는 좀 진부한 이야기.
그런 진부한 내용의 스토리어도, 광란가족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,
뭐 그런 능력이 바로 광란가족일기의 매력이 아닐까요. 캐릭터들도 굉장히 독특하고 (해파리라뇨!!)
「바보 취급하는구나, 꼬마아가씨.」
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을한다.
금속이 스치는 소리. 그것은 칼날이 달린 부채를 접는 소리였다.
「하지만─ 효우카를 우습게 보지 마라, 꼬마아가씨.
병기로 만들어진 저 가엾은 동생의 몸에 숨겨진것은 나의─파괴신의 조각이다!」
포효하듯 선언한뒤 여성은 조용히 마을을 내려다보았다.

- 광란가족일기 4권 370페이지에서.

두번째, 치카의 우울 편은.... 아가씨학교로 전학간 치카의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.
사실 효우카의 첫사랑 편보다는 좀 덜 재밌었다는 느낌입니다. 효우카의 이야기와 묘하게 겹치며
마을이 마약으로 오염되는 이야기.... 에서 부터, 동물로 변해가는 마을 사람들.
거기에 숨어있는─ 초상현상 대책국 국장, "마법소녀" 히라츠카 라이초의 계획...?
「그것 봐─ 이럴줄 알았어 바보들. 내 얼굴을 보려하지 말고 바로 돌아갔어야 했는데….」
「아아, 아니….」
시즈카는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니 그런 그녀에게 엉뚱한 소리를 내질렀다.
「아아아앙, 모모쿠사 귀엽다아아아아─!!」

- 광란가족일기 4권 263페이지에서.

그리고 마지막... Electric Butterfly 의 경우는......
위에서도 잠깐 나왔던 "마법소녀 히라츠카 라이초" 의 이야기 입니다.
히라츠카 라이초. 그녀를 부르는 다른 이름은─ "死神 二番(시니가미 니반)"
에..... 일단 어째선지 초상현상 대책국의 국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더군요.
오우카의 말을 빌리자면, "짐승."
「hallelujah!」
그 말이 뭐가 기쁜지 환한 얼굴로 라이초는 나비 날개를 흔들며 경쾌한 목소리로 장난치듯 대답했다.
「기대하고 있겠네요, 하나야마 부국장. 하지만…」
그리고 기분나쁘게 미소를 지었다.
「인간은 꿈과 희망의 마법소녀에게 이길 수 없다네요?」

- 광란가족일기 4권 140페이지에서.

.......4권은, 제가 지금까지 읽은 광란가족일기중 단연 최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.
가장 재밌었고, 가장 스릴있었고, 가장 다음권을 기다리게 한 4권이었습니다.
5권이 기대되는군요. 'ㅅ'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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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 광란가족일기가 4월에 애니화 된답니다.
....7월에 애니화되는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, 3달이나 일찍 방송한다니, 즐거울 따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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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0 Comment 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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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Luxury徐 2008/02/24 15:33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뭔가 왁자지껄한 애니로 보이는...

  2. BlogIcon 프리게란스 2008/02/24 16:5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대략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 애니지만 저는 일단 평판을 들어보고는 볼 예정이라말이죠.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2/26 16:50 address edit & del

      ㅇㅅㅇ 그게 좋을듯 싶군요

  3. BlogIcon 카모 2008/02/24 19:31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광란가족일기 라노베는 재미있나요..?
    일단 지름 리스트(라곤 하나 언제 지를진 지름신도 모릅니다.)에 넣어 두긴 했는데..-_-;;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2/26 16:51 address edit & del

      라노베는 꽤 재밌습니다.
      제가 사 모은 몇안되는 라노베니까요

    • 베니 2008/02/28 13:57 address edit & del

      너 라노베 많이 사잖아 ㅇㅅㅇ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2/28 14:56 address edit & del

      라노베 10권은 많은양이 아니라네 친구여

  4. BlogIcon 미네미카 2008/02/24 20:18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그렇군..

  5. BlogIcon 나오키쨩 2008/02/24 22:30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저건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니라;;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2/26 16:51 address edit & del

      뭐,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류의 작품은 평이 극명하게 갈리곤 하죠

  6. BlogIcon 半分の月 2008/02/26 18:2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애니메이션을 보고, 재미있으면 원작을 구매하여 읽어볼 생각입니다.
    늑대와 향신료가 딱 이 케이스였는데 광란가족일기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~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2/28 14:57 address edit & del

      광란가족일기, 일단 설정 자체는 좋았으니까요 'ㅅ'

  7. BlogIcon 이즈미코 2008/02/26 22:0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이런애니는 재미있게 볼수있을거 같은 ㅎ;

  8. BlogIcon Boom♬ 2008/03/16 10:40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스즈미야 하루히 7권도 저거랑 굵기가 비슷하더라고요

2008/01/12 15:27

라이트노벨 문답

COs光月未夢 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 가져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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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트노벨 문답바톤 규칙!

바톤을 받은 사람은.. 질문을 하나 더 추가로 만들어서 답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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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최초로 읽어본 라이트 노벨은?
- 하시모토 츠무구 씨의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입니다.
내용도 잔잔하면서 굉장히 좋았죠.

2. 현재 구입한 라노벨 양은?
- 음..... 반달7권에 미얄의추천2권, 광란가족3권, 공의경계2권에 종말의크로니클.... 정도군요. 앨리슨이랑 키리사키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답니다. 물론, 읽은 권수는 이것보다 훨씬 많지만요 =ㅅ=

3. 맨 처음 라노벨을 읽었을 때 감상은?
- 재밌었습니다. 우선 첫작품으로 반달을 읽었던만큼 라노베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좋아졌죠.

4.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트 노벨 작가는?
- 우리나라의 오트슨 작가님입니다. 미얄의추천을 쓰셨죠. 일본의 라노베뿐만 아니라, 우리나라의 라이트노벨도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
5.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트 노벨은?
- 최근에 산 광란가족일기는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. 캐릭터들도 개성있고,(해파리라뇨!) 스토리도 제법 괜찮았고, (3권은 좀 아니었지만)

6. 산 것중, 가장 돈이 아까운 라이트 노벨은?
- Room No.1301 이겠죠 역시...... 장르는 에로..... 사고나서 돈이 정말 무지 아까웠는데, 다행이 어떤녀석이 3천원에 사간.

7. 라이트 노벨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작품이 있다면?
- 가볍게 읽을수있는게 좋겠죠. 공의경계는 좀 그렇고... 역시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이려나요.

8. 라이트노벨의 등장인물중 서로 싸워보게 하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?
- 에...... 개인적으로 광란가족일기의 쿄우카와 공의경계의 토우코 누님...? 굉장히 버라이어티한 접전이 될것같은데요.

9. 현재까지 읽은 라이트 노벨중에 등장하는 인물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?
- 네. 마호라바의 아오바 코즈에 입니다. (라노베 아니잖아!!!)
.....굳이 따지자면 공의경계의 고쿠토 미키야. 성격이 맘에 들었음 =ㅅ=

-------------

10. 만일 자신이 라이트노벨을 써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써보고 싶나요?
- 이게 저의 질문입니다. 아하하하.
역시 판타지... 겠죠? 과학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과학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쓰고싶습니다. 어딘가 있는,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.



─바톤 가져가고 싶으신분은 맘대로 가져가세요... 랄까,
또 바톤 여기서 폭파시키는건 아닐지 걱정이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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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1 Comment 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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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ubject 라노베 문답

    Tracked from 망상정원 - Unlimited Fancy Works 2008/01/15 09:17 delete

    &lt;a href=http://sling.tistory.com/90 target=_blank&gt;라이트노벨 문답&lt;/a&gt; - 라인슬링님으로부터 트랙백 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 라이트노벨 문답바톤 규칙! 바톤을 받은 사람은.. 질문을 하나 더 추가로 만들어서 답을 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 1. 최초로 읽어본 라이트 노벨은? - 고3때 ...

  1. BlogIcon 니케+ 2008/01/12 22:2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ㅎㅎ 저도 룸넘버... 팔아버리고 싶네요.
    다른애들은 다 재밌다고 열심히 읽더군요.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1/13 16:00 address edit & del

      1권부터 두 여자랑 자버리는 에로소설이라...;;

  2. BlogIcon 쉐도우 2008/01/13 00:2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반쪽달 만세! 만세!!!!1 NT노벨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평범한 일상!![진실로!!!]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1/13 16:01 address edit & del

      반달만세!! 리카만세!!

  3. BlogIcon 츠바사 2008/01/13 20:53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룸넘버..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소설이죠.. ;;
    나중에도 그 막장전개가 이어지니 원... ;;

  4. BlogIcon 半分の月 2008/01/14 02:00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^^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1/14 10:55 address edit & del

      직접 닉네임으로 쓰고계실정도니 =ㅅ=

  5. BlogIcon 카모 2008/01/15 09:01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음.. 포스팅거리도 없는데 가져가야 겠군요..[야!]

    • BlogIcon 라인슬링 2008/01/15 12:32 address edit & del

      오오 첫 트랙백이다 오오

2007/12/20 17:13

[라이트노벨] 광란가족일기 1권을 읽었습니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음.... 광란가족일기 1권 입니다.
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, 애니화된다는 소식이 들려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.

결론은 대 만족. 정말 재밌었어요.

스토리는 간단합니다.
세계를 멸망시킬지도 모를 가능성을 지닌 "엔카의 자식"을 모아서 진짜 엔카의 자식을 찾기위해 이루어진 가족, 미다레자키가(家).
엔카의 자식이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도록 실행된 "화목한 가족 작전" 을 토대도 가정을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데─
라는식입니다.

뭐,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가족구성원이 평범할리가 없죠.

일본 초상현상 대책국 소속의 아버지, 오우카.
자칭 신, 고양이귀의 소녀체형 어머니 쿄우카 "님" (표지의...)
여성적인 성격의 남자, 긴카.
원래의 가족에게 학대를 받은 "고독인형" 유우카.

이 녀석들까진 대충 인간인것 같지만.....

백수의왕,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사자 테이카.
실험실에서 제작된 폭주했던 사이보그 병기 효우카.
.......낚시로 건져올린 해파리, 겟카.....

라는식의 가족구성입니다. 1권말미에는 새 가족이 들어와서
총 8명의 가족이 되는거죠.

덧붙여서, 가장 맘에든 캐릭터는 해파리 겟카....(무려 암컷!)
....사실 쿄우카"님" 이 제일 맘에들었습니다......


지금까지 본적없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,
"우리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거야."
고양이처럼 웃는다.



설정이든 내용이든, 상당히 맘에드는 라이트노벨이었습니다.
조만간 2권과 3권의 감상포스팅도 올라갈것같군요. =ㅅ=b

(와─ 라노베 카테고리 첫글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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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카모 2007/12/22 18:54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표지에 있는 캐러가 무려 '어머님'이셨군요..[어버버버]